주택보증,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1.5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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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1.5억 ‘쾌척’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0.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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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7일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장애인복지시설을 개보수해 주는 것으로, 서울·부산 지역의 약 10개 시설을 선정해 건물구조나 위생 등 거주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점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 왼쪽 홍광표 대한주택보증 기획본부장. 오른쪽 김현경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대한주택보증 제공)

그동안 대한주택보증은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총 10억5,000만원을 후원해왔다.

김선규 사장은 “시설 개보수를 통해 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보증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브랜드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가가호호 프로젝트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외에도 등 회사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주거복지 향상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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