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소방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의 ‘신흥시장’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무사히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신흥시장은 점포수 43개소, 일 이용객 약 600명의 시민들이 애용하는 전통시장이다.
이날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각각 시설물 부문과 소방부문 안전점검을 전담했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안전점검결과는 관계 행정기관인 중소기업청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보수·보강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다”며, “여기에 유지관리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시장 상인회 관계자의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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