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24일 국제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중고PC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날, 조합은 한국IT복지진흥원(이하 IT복지진흥원)과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가졌으며, 세부적인 기증절차는 IT복지진흥원과 협의(자카르타 지역 3개 학교 예정)해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한 전산장비는 폐기대상 컴퓨터 등 전산장비 259대로, 부품교체 및 수리 등 성능향상과정을 거치게 되며, PC 60대는 인도네시아로, 나머지 전산장비는 국내 정보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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