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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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4.09.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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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소통의 매듭’,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 사무소 ‘커뮤니티 밸리’ 등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2, 3-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2-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의 ‘소통의 매듭’이, 그리고 3-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 사무소의 ‘커뮤니티 밸리’가 각각 당선됐다.

2-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소통의 매듭’은 공간이용 기능의 해석이 명확하고 기능별 평면 배치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3-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커뮤니티 밸리(Community Valley)’는 통합광장을 중심으로 곡선형 건축물이 편안함을 주며,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으로서의 매개체 역할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 2-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의 ‘소통의 매듭')
▲ 3-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다인건축사사무소의 ‘커뮤니티 밸리')

이영창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현대건축의 경향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설계안이 선정됐다”며, “행복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內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22개가 단계별로 계획되어 있으며, 첫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2-3생활권)를 비롯해 1-2, 1-4, 1-5생활권 등 4개소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지난해 세종시에 이관해 운영 및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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