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싱크홀 대책 등 건설안전 확보 교육을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은 각 발주청 소속직원인 현장별 공사관리관 등을 포함한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각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품질관리자 및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국토교통부의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되며 약 2500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박영수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 과장이 ‘감독․감리제도 및 정책방향’을,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안전관리 제도 및 사고사례’와 ‘싱크홀 발생 원인과 대책’을, 그리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품질관리 제도 및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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