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현장 명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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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현장 명절행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9.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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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단체 줄넘기 등 민속놀이...고국에 대한 그리움 달래
▲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추석맞이 명절행사에 참여하고 수상한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화건설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화건설은 지난 8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현장에서 추석맞이 명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광호 전무를 비롯한 이라크 BNCP건설현장 임직원들은 윶놀이와 단체 줄넘기 등 민속놀이를 함께 하며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최광호 전무는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이억만리 타향에서 땀흘리는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현재 10만세대 하우징 공사가 본격화되는 등 차질없이 전체 공사가 수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윷놀이
   
▲ 단체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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