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기업 명예의 전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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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기업 명예의 전당상’ 수상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9.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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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S 세계대회에서 아시아지역 최초 수상...ITS분야 최고의 기술력 인정
▲ 좌측부터 헤르만 마이어 ITS유럽 회장, 스콧 벨처 ITS미국 회장, 김낙주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 하지메 아마노 ITS아시아태평양 사무총장.(한국도로공사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도로공사가 지난 9일 열린 ITS세계대회에서 아시아지역 최초로 ‘기업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고 있으며, 약 3만명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ITS 분야 최고의 기술력과 국내 ITS산업 활성화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ITS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미주,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3개 대륙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한 관점에서 ITS 기술 발전 및 실행력, 미래의 리더쉽에 대해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터널사고 자동감지시스템 및 고속 과적 단속장비 등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첨단기술이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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