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은 570만원 상당의 성금을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6곳에 전달했다.
이날 장기창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의 마을’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지어진지 50년이 된 희망양로원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조치사항과 향후 대책 방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김상기 부이사장과 공단 임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장애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코의집’에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목욕을 도와드리며 따뜻한 저녁을 함께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