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공사, “비급여성 복리후생비 94만원 불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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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공사, “비급여성 복리후생비 94만원 불과” 해명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9.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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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 한국건설관리공사의 실제 1인당 비급여성 복리후생비는 94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건설관리공사(이하 건설관리공사)는 국회교통위원회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토교통부로 제출받아 공개된 자료에 건설관리공사의 1인당 비급여성 복리후생비가 연평균 320만원으로 해당 부문 1위로 보도된 것과 관련 이같이 해명했다.

건설관리공사 또 담당자의 실수로 비급여성 복리후생비가 아닌 여비교통비 항목까지 포함해 자료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설관리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과거 5년 동안 급여를 동결해 왔다”며. “민영화를 앞두고 경영정상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과거부터 금융성 부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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