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5일 중소기업청, 한국소방안전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합동으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삼미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점검을 실시한 삼미전통시장은 점포수 150곳, 일 이용객 약 5,000명으로 시흥시 관내 유일한 전통시장이다.
한편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올해에 전통시장 시설안전점검 150곳, 소방(가스, 전기)안전점검 500곳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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