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한화 꿈에그린’ 분양...“느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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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한화 꿈에그린’ 분양...“느낌 좋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8.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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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샘플하우스 오픈 4일간 3000여명 방문...중소형 평형대 3.3㎡당 1299만원대
▲ 조감도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본격 분양을 시작한 ‘정릉 한화 꿈에그린’이 심상치 않다.

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이 지난 지난 14일 샘플하우스 오픈 4일 동안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와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첫날 500여명, 연휴 3일간 800~900명씩 방문했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에 전용면적 52 m² ~109 m² 총 349가구로 구성되었다.

이중 ▲52m² 3가구 ▲59m² 3가구 ▲63m² 7가구 ▲84m² 107가구 ▲109m² 25가구로 총 1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세대 중 83%가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1,299만원대이다.

▲ 청약상담-정릉 꿈에그린 샘플하우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청약상담을 받고 있다.(한화건설 제공)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정릉 꿈에그린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내년 상반기 입주가 바로 가능한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며, “하루 평균 100여통의 전화문의가 오는 등 정릉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아 청약과 계약 또한 무난하게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릉 꿈에그린의 향후 분양일정은 이달 19~20일, 이틀에 걸쳐 청약접수를 받으며 26일 당첨자 발표를 갖는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자들에게는 계약금 1차 5%, 한달 후 5% 등 분납제와 중도금(60%) 무이자가 적용되며,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 지원된다. 준공은 2015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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