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 인재 육성·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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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간정보 인재 육성·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4.07.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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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3곳과 공간정보 분야의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29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공간정보분야 특성화고등학교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울산경영정보고등학교 등 3곳이다.

국토교통부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에 학교당 연간 약 1억원씩 5년간 학교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는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 운영지침에 따른 제반의무사항을 준수하며, 사업계획서 상의 사업수행계획을 이행하게 된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양성사업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이 미래의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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