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 어린이 서포터즈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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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 어린이 서포터즈 결성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7.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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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때 세계 각국 전통의상 입고 이색 퍼레이드 펼칠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포스코건설은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을 기원을 위해 다문화∙한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를 결성했다.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한문화 어린이 서포터즈 발대식은 지난 24일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렸다.

어린이 서포터즈는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다문화 가정 어린이 31명과 한문화 가정 어린이 19명으로 총 50명으로 결성됐다.

 어린이 서포터즈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대회 참가국들의 전통의상을 입고 참가국 선수단과 응원단들을 위해 주경기장 주변에서 개막식 퍼레이드를 갖는다.

또, 아시아의 정상을 노리는 한국축구 대표팀의 예선 경기에서 하나되어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김연희(여∙11∙용정초) 학생은 “아시안게임을 대표하는 어린이 서포터즈가 되어서 행복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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