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창 공동대표, “안전문화 정착에 아낌없는 지원하겠다”
상태바
장기창 공동대표, “안전문화 정착에 아낌없는 지원하겠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7.22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설안전公 등 4개기관 ‘시설안전포럼’ 출범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시설안전포럼 출범식과 국민안전 결의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포럼을 통해 이를 위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 장기창 공동대표(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설물의 안전문화 창조를 위해 시설물 안전 관련 주요 관계기관들과 공동으로 '시설안전포럼 출범식 및 국민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시설안전포럼은 시설물의 안전문화 창조를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하기주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회장, 안영기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회장,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희국·박덕흠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안행부 재난관리국장과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의 치사에 이어 한국방재학회 회장인 공주대 정상만 교수의 '국가 재난 안전정책의 미래'와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상로 진단본부장의 '시설물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필요' 등 관련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995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어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이다. 정밀안전진단, 진단기술의 연구개발 및 지도보급, 진단기술자 교육, 시설물 정보체계구축, 진단 결과의 평가, 공동주택 하자심사ㆍ분쟁조정, 녹색건축 관련 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