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지난달 중 전월세거래량은 전국 11만2,205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0만5,000건보다 6.7%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7.1% 줄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월세거래량은 75만1,328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했다.

수도권은 7만6,369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9.0% 증가했고, 지방은 3만5,836건으로 동기대비 2.0%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2.7% 감소했으나 비아파트는 15.4% 증가했다.

6월중 전세거래는 전년 동월대비 0.6%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는 19.2% 증가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 실거래가격은 ▲송파 잠실 리센츠(84.99㎡, 20층) 5억9,000만원 ▲서초 반포 미도(84.96㎡, 8층) 4억4,000만원 ▲성북 정릉 풍림(59.88㎡, 12층) 1억7,500만원 ▲강북 미아 에스케이(59.98㎡, 11층) 1억9,000만원 ▲군포 산본 세종(58.46㎡, 13층) 1억9,000만원 ▲의정부 현대아이파크(84.66㎡, 11층) 1억9,000만원 등이다.

이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