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주택보증 모니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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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 ‘주택보증 모니터’ 신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7.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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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주택보증 모니터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정부3.0 실현과 고객지향적 기업문화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주택보증측은 밝혔다.

‘주택보증 모니터 제도’란 고객사 임직원을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위촉하고,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상품이나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보증 모니터 선발을 위해 17일부터 2주간 이메일(kjh0516@khgc.co.kr),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45명 내외로 고객사 외에도 일반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되면 향후 1년동안 모니터 요원 자격이 주어진다.

모니터 요원에게는 연2회 보증교육 참여기회 제공과 함께 우수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분기별 평가를 통해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택보증 관계자는 “주택보증 모니터 제도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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