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공모에 남욱재, 전병헌 건축사 작품 각각 선정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신진건축사 아이디어공모전’의 각 사업에 대한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우선 당선자에게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권을 부여하는 부산시 ‘금정구청의 옹벽시설물 디자인개선사업’공모에는 남욱재 건축사(이솜건축사사무소, 72년생)가 당선됐다.
입선작에는 김진숙(공명건축사사무소, 68년생), 조병규(투닷건축사사무소, 72년생) 건축사가 각각 선정됐다.
대전시의 ‘동명초 효평분교 리모델링 및 관광자원화’ 공모에서는 전병헌 건축사(더사이트건축사사무소, 70년생)와 김상철 건축사(세가건축사사무소, 72년생)의 작품이 각각 당선작과 입선작에 선정됐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하반기에 2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공모전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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