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안전한 일터 이룩하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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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안전한 일터 이룩하자’ 결의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7.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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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이룩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롯데건설 제공)

[오마이건설뉴스 오세원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잠실 제2롯데월드 현장의 중대재해 재발방지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고용노동부 양수승 서울 동부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충호 서울 본부장, 롯데건설 주재임원 및 현장소장 등 약 27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동부지청장의 격려사, 제2롯데월드 주재임원의 재해예방 결의사, 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석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이룩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안전문화 확산 퍼포먼스를 열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는 전원이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작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제거함으로써 산업재해 없는 최고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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