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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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로드쇼 개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4.07.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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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내 환경기술이 중국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제2차 환경 연구개발(R&D)기술 수요맞춤형 해외로드쇼’를 7일 중국 베이징에서, 9일에는 후베이성 우한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4월에 상하이와 랴오닝성 선양에서 열린 제1차 기술로드쇼에 이어 국내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기술로드쇼를 위해 환경기술을 선정했다. 그 결과 수처리, 대기, 토양 분야의 우수 환경기술을 보유한 디에이치엠, 세이브기술, 신평산업, 에코니티, 제이텍, 아름다운 환경건설, 지우이엔이, 에이치플러스에코, 오이코스, 에코와이드 등 11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편 권재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성과확산실장은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게 한국의 우수 환경기술이 널리 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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