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24일 ‘해외 경쟁법 동향 및 대응방안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 150여 개에 근무 중인 공정거래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법률적 위험이 커지고 있어 외국의 경쟁법에 관한 우리기업의 준수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설명회를 통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이 경쟁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