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월세거래량은 전국 12만834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4.7%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7.0%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전세거래는 0.7%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는 13.4% 증가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수도권은 8만1,774건이 거래되어 전년 동월대비 4.5% 증가했다.
아울러, 지방은 3만9,060건으로 5.1% 늘었다. 서울은 5.6% 증가했고, 이중 강남3구는 4.0%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5만3,061건으로 2.9%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6만7,773건으로 6.2% 증가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58.7%(70,935건), 월세 41.3%(49,899건), 아파트는 전세 65.9%(34,984건), 월세 34.1%(18,077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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