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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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 착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6.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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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9일까지 고속도로이용객 누구나 스마트폰 통해 참여 가능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일부터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에 착수했다.

‘톨게이트 서비스평가’에는 고속도로 이용객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기간은 오는 12월19일까지이다.

참여희망자는 스마트폰에 톨게이트평가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이후 톨게이트를 통과 때마다 평가참여 알림메시지와 함께 평가시트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도로공사는 참여고객에게 서비스 평가 1건에 대해 1,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20,000건에 이를 때까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개선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병윤 도로공사 영업운영팀장은 “지난해에도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평가자 제안에 따라 전국 335개소 톨게이트의 화장실 환경개선 등을 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톨게이트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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