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A, 112B, 98C, 98D 주택형 100% 계약 완료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분양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한 데 이어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부터 실시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당첨자 계약에서 총 875가구 중 745가구가 계약해 85.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12A, 112B, 98C, 98D 주택형은 100% 계약 완료됐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난달 22, 23일 청약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효율성 높은 상품 설계와 단지 내 대규모 조경 특화 공간, SSM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전 주택형이 중대형임에도 초기에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며,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는 물론, 경쟁력을 갖춘 가격과 친환경입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1층~지상29층, 8개동,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에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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