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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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운영
  • 최효연 기자
  • 승인 2008.10.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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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뉴타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시민고객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을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종로구 교남동 주민자체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돈의문뉴타운 지구는 생업에 종사하거나 직장근무로 인해 낮시간에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까지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일과시간이 끝난 야간에 실시된다.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은 서울시와 해당구청 뉴타운 관련 공무원, 그리고 뉴타운사업 관계 외부전문가들이 뉴타운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뉴타운사업 전반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알려주고, 애로사항 청취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뉴타운 정책에 반영해 나가기 위해 운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뉴타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뉴타운사업이 조기에 활성화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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