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돈의문뉴타운 지구는 생업에 종사하거나 직장근무로 인해 낮시간에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까지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일과시간이 끝난 야간에 실시된다.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은 서울시와 해당구청 뉴타운 관련 공무원, 그리고 뉴타운사업 관계 외부전문가들이 뉴타운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뉴타운사업 전반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알려주고, 애로사항 청취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뉴타운 정책에 반영해 나가기 위해 운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뉴타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뉴타운사업이 조기에 활성화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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