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정중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건설기술자 역량지수’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술인협회는 23일 건설기술진흥법 시행에 따라 건설기술자관리 체계에 변화가 예상되므로 대한건축사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측량협회 및 지적협회 등 경력관리업무 수탁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22일 교육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방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본회 및 11개 전 지회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평가를 실시하고, 개정서식을 적용한 프로그램 개발을 끝내는 등 제도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정중 회장은 “앞으로도 제도 도입과정에 있어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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