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두달반 만에 입주율 88% 달성...교육, 환경, 교통 등 3박자 갖춘 ‘황금 입지’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화건설이 최근 입주를 시작한 1,885세대 대단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입주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2달반만에 아파트 입주율 88%를 기록했다.
부동산 비수기 기간이었지만 하루 평균 20~30여 가구가 입주한 것이다. 고급 커뮤니티시설, 조경, 교육환경 등이 입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입주율이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1,885세대 대단지의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 규모로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총 1,885가구(1블록 887가구, 2블록 99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인 노은지구에서 인프라, 교통, 학군,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라며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었으며, 학교, 학원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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