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4월 전월세거래량은 전국 12만9,903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했다. 반면, 전월대비로는 8.7%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8만7,463건이 거래되어 전년 동월대비 0.4% 감소했고 지방은 4만2,440건으로 1.3% 증가했다.
이중 서울은 1.8% 감소했으며, 강남3구는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래량은 5만7,227건으로 1.2%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7만2,676건으로 1.2% 증가했다.
전체주택은 전세 60.0%(7만7,951건), 월세 40.0%(5만1,952건), 아파트는 전세 66.9%(3만8,259건), 월세 33.1%(1만8,968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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