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4 서울시토목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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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4 서울시토목상’ 후보자 공모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5.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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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서울시는 안전한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서울특별시토목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토목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시토목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시는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등 총 3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과 단체이며,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20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다만 유의할 점은 추천 대상자가 동일한 공적으로 수상한 사실이 있거나, 서울특별시토목상을 받은 후 3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올해 서울시 시민상(타분야) 수상자인 경우는 수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 제출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건설’란에 게시되어 있는‘2014년도 서울특별시 토목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진선 市 기술심사담당관은 “평소 생활 주변에서 서울시 토목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 시민들께서나 관련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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