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지난 63년 설립당시 425개 조합원과 2억1,5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범한 후 현재 12,400여 조합원과 5조 2,000여억원의 자본금을 보유한 대형건설 전문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최영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 건설산업의 장기침체 등 조합을 둘러싼 환경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임직원 모두는 조직 역량을 집중해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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