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 기자]서울은 공공기관이전, 지역균형발전, 수도권개발 억제 등 마이너스 정책으로 인해 도시의 발전과 성장의 혼과 기를 동시에 잃어버린 무기력증에 빠져있다.
서울은 무기력, 무관심, 무능력 등 3무에 빠져있음.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해결사가 부재한 상황이다.
서울시의 예산 배정도 복지는 과잉, 일자리 창출이나 도시 안전에 대한 투자는 시민의 뜻에 훨씬 못 미치는 있다.
서울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본 모습으로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도시혁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 상품 개발, 살아 움직이는 도시 경제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살기 가장 좋은 도시(도시 인프라=시민 행복)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plug & play개념, one-stop-service) ▲일하기 가장 좋은 도시(일터가 많은 곳) ▲보기 좋고 즐거운 도시(문화와 관광) ▲가장 안전한 도시(재해․재난․보안) 등 5대 도시혁신 모델이 필요하다.
일자리 창출과 도시경제 활력을 주도 할 수 있는 랜드마크성 경제상품 개발이 가능해지기 위해서는 도심지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도 검토 또한, 지역균형발전이나 구청간 균형 발전에 매달리기보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는 글로벌 기업 유치를, 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곳에는 서울시 재정이 집중되도록 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도시 안전은 기본이며, 동시에 기반시설이다. 재해․재난 예방시설 투자에 예산을 아끼는 것은 한꺼번에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을 가지고 있다. 건설을 폄하로 일관하기보다 순 기능을 살려 재해․재난 시설 구축에 건설이 주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