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민형종 조달청장은 9일 인천시 소재 ‘인천 비축창고 건설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조달청은 원자재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9개 기지에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과 리튬 등 희소금속을 비축 중이다.
특히, 인천 비축창고는 원자재 수요업체의 61%가 수도권에 소재한 현실을 고려해 그 규모를 6,300㎡에서 8,100㎡로 확대했다.
민형종 청장은 “인천 비축창고의 확충과 안전시공을 통해 미래 대비 원자재 수급관리 능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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