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광진구 자양지구에 공동주택 2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자양지구 자양12 특별계획구역 주상복합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2개동 304세대와 오피스텔 200실 1개동,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 안에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공동주택의 커뮤니티 시설이 확충된다.
한편 총 304세대의 공동주택 중 59㎡이하의 소형평형이 38㎡ 208세대 및 56㎡ 72세대 등 모두 280세대가 공급되어 이 지역 주거안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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