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5월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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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5월을 기다렸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4.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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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전용면적 93~114㎡ 1066세대 미사강변도시 최초 민영 중대형 대단지 선뵈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우건설은 다음달(5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를 분양시장에 내놓는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6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11개동 총 1,066세대 규모이다.

구성은 전용면적 93㎡ 257세대, 101㎡ 805세대, 그리고 펜트하우스 114㎡ 4세대이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10월 분양을 시작해 100% 분양완료된 ‘미사강변 푸르지오’에 이어 이 지역에 두 번째 단지로, 지구내 최초의 민영 중대형 대단지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300만원대 초반이다. 이 분양가는 수도권 신도시, 주변 하남 풍산지구 시세 뿐 아니라 약 2.7km 떨어진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아파트의 전세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561-7)에 위치할 예정이먀 다음달 9일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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