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일 안양 동안구에 위치한 범계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설립을 위한 예산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심재철 의원은 지난해 “범계초는 그동안 강당이 없어 혹서기나 혹한기, 우천시에 체육활동과 특별수업이 불가능하다”는 민원을 접수받았다.
민원을 접한 심 의원은 그간 강당 신축을 위해 노력해 왔고, 교육부는 마침내 1일 범계초 다목적체육관 설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19억원을 확정했다.
범계초 다목적체육관 설립에는 총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2층 규모 총 면적 1,616㎡으로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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