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만 건설기술인들의 큰 잔치 ‘건설기술인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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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만 건설기술인들의 큰 잔치 ‘건설기술인의 날’ 성료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3.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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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기술인협회장, “건설산업 중심에 건설기술인이 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2014년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김정중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과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이윤석 간사를 비롯해 900여 명의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은 치사를 통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키운 건설기술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건설산업이 창조경제 시대 새로운 희망을 열어갈 수 있도록 건설기술인들이 힘을 모으고 지혜를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중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역경과 고난을 감내하며 건설강국을 이룩한 건설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산업의 회복을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 그리고 수요를 창출하는 창조·융합 산업으로의 변모가 필요하며, 그 중심에 건설기술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훈격이 동탑에서 은탑으로 격상된 최고 ‘건설기술인상’의 영예는 47년간 건설 분야 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SOC 시설확충에 앞선 기술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산 이원찬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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