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사랑나눔 급식’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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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보, ‘사랑나눔 급식’ 봉사활동 실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3.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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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자활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후원
▲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은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300여명에게 사랑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은 25일 오전 서울역 부근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300여명에게 사랑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우르미 봉사단의 무료 급식 봉사는 2012년에 처음 시작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자활과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광표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주택보증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급식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사회복지재단 따스한 채움터’ 측에 쌀 구매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홍광표 기획본부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 노숙인분들의 자립의지를 일깨우는 큰 힘이 되기도 한다“면서 "대한주택보증은 취약계층 자활과 따뜻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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