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건축물 설계기준 개선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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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건축물 설계기준 개선워크숍 개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3.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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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7일 공단 본사 및 5개 지역본부의 건축․설비분야 직원과 설계․감리 등 협력업체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기준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44건의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3월부터 철도건축설비 설계기준 개선을 추진한다.

개선내용으로는 ▲승차권의 발권형태 변화(스마트폰 등 자가발권 확대)에 따른 승객의 대기시간과 이동동선 등 이용패턴 변화를 반영하여 역사 시설기준 변경 ▲매점,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 확대를 위한 편의시설 기준 개선 ▲철도와 연계교통의 접근 편의를 위한 이동동선 단축 등으로 경제성, 안전성 뿐 아니라 여객편의 증진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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