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PI를 고민하거나, 준비하는 기업에게 저희의 사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PI추진반 석성욱 반장의 출판소감.
포스코건설은 최근 ‘혁신을 디자인하라’란 책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포스코건설이 ‘낡은 반복을 버리고 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를 위해 추진한 PI 작업을 통해 경험한 실패와 성공내용을 사례중심으로 담았다.
포스코건설은 2년간 진행한 PI 추진과정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설업계 PI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이번 책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업무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2년간 진행했으며, 지난해 7월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