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 15시 서울시청에서 3월말 5차 일반분양 앞두고 산업단지 투자여건 종합 안내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는 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2014년 상반기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3월말 예정된 제5차 마곡산업단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입주관심기업에 투자여건을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로 마곡 산업단지 현황 및 투자여건, 마곡지구 기반시설 조성 현황, 입주예정 기업의 사업계획 소개,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정보 소개, 1:1 개별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예정 기업으로 올해 연구소 착공 예정인 LG 컨소시엄과 롯데 컨소시엄에서 마곡 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된 배경과 마곡에서의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노원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현재 LG, 코오롱, 롯데,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S-OIL 등 대기업을 포함해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이들 규모는 총 분양대상 면적의 53.7%인 39만2,602㎡에 이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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