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무상안전점검실시
[오마이건설뉴스 이유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3일 파주보육원에 대한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쌀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파주보육원은 공단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숙소에 기울어짐 현상이 발견돼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조남국 원장은 “작년 추석에도 희망의 마을 양로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하자보수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소규모취약시설물 1,600개소에 대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 나눔 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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