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 이유진 기자] 대우건설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 27명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군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 ‘2014 대우건설 꿈나무 스키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스키강습과 워터파크 체험,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회사 견학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꿈나무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건설사 최초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