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광복 후 국회부의장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된 상이며 매년 국내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 수상자 중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남경필, 유승민, 김세연 의원 등 4명, 민주당 김한길, 박병석, 원혜영, 박지원, 정성호, 김관영 의원 등 6명,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사의원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초선의원으로 김관영 의원과 안철수 의원 단 둘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이 즐거운 정치를 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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