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인터넷만으로 접수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내년 새내기 사원 84명을 뽑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내년도 신입사원 공채를 오는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농어촌공사는 학력, 연령제한 없이 84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행정, 토목, 지질, 기전, 전산, 환경 등이다.
서류심사, 필기 및 인적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며, 공사가 최근 해외사업을 확대할 방침에 따라 영어 면접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채용인원 84명중 절반 가량인 40명을 농어업인 자녀로 별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전지역 채용목표제도에 따라 본사 이전 예정 지역인 광주전남 출신이 10% 미만일 경우 10%까지 우선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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