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문체부·산업부 등…공무원·민원인들 불편 줄 듯
[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12월 중앙부처 2차 이전과 관련해 이전부처 공무원들의 행정업무 지원 및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세종시 주변의 변동사항을 국가기본도에 반영하여 서비스 한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세종시 주변에 대한 항공사진 촬영을 지난 11월에 완료하고, 이번에 입주하는 제2청사 건물, 명칭, 주변도로의 변동사항에 대하여 국가기본전자지도에 수정 및 반영을 완료했다.
이번에 제작된 세종시 일원에 대한 최신의 공간정보는 민간 지도 업체(포털 및 내비게이션)에 신속하게 제공하여 반영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민행복시대를 지향하는 국가정책에 따라 국민 불편이 없도록 국토의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국가기본도에 반영하여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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