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84㎡ 총 710가구 모두 중소형 구성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SK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6번지 일원에 총 710가구 규모의 ‘영통 SK VIEW’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갈 영통 SK VIEW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8개동 규모다.
일반분양하는 710가구 모두 전용면적 59㎡ 218가구, 84㎡ 492가구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영통 SK VIEW가 들어설 망포동 일대는 대단지 위주로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영통과 신영통을 잇는 약 1만가구 이상의 단지들이 주거벨트를 형성해 있다.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분당까지는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인근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통-병점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타 지역간의 이동도 편리하다.
입주는 오는 2016년 2월 예정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원대 수준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57-5, 557-6번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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