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도로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T~선산IC 9km 구간의 포장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5일 오후 6시 전차로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 구간은 오는 11일까지 주행차로(2차로)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었으나, 계획보다 6일 앞당겨 공사를 마무리됐다.
도공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교통혼잡 없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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