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한국건축문화대상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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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한국건축문화대상 행사’ 성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10.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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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에 ‘이응노의 집,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문정동 보금자리 주’ 등 3점 선정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올해로 22회째를 맞는 ‘2013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이 어제(15일) 성황리에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이응노의 집,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문정동 보금자리 주택’ 설계자가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태평양제약 헬스케어사업장’, ‘에스엠원 하우스’ 설계자가 뽑혔다.

이 밖에도 ‘남영동 2013’의 유현미, 성은희, 박진효 씨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자를 대상으로 1인에 한해 시상하는 ‘올해의 건축문화인상’에는 김창수 삼우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는 준공건축물부문 92점, 계획건축물부문 403점 등 총 495점이 응모했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부터 건축문화 창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인간중심의 건축물, 환경과의 조화 및 또 건축계에 유능한 후진 발굴 및 창작의욕의 고취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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