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 지난 6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온라인 얼굴인 홈페이지를 성형수술함으로써 웹접근성 우수사이트 인증을 받았다.
건설공제조합은 ‘한국형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규정 및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 맞춰 홈페이지 웹접근성 개선 작업을 완료했고,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로부터 ‘웹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웹접근성 인증마크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웹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제조합 관계자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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