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발로 뛰는 ‘글로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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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발로 뛰는 ‘글로벌 경영’
  • 오세원
  • 승인 2008.09.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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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ㆍ스리랑카?말레이시아 등 15개 현장ㆍ지사 임직원 및 근로자들과 먼 이국땅에서 송편과 과일을 먹으며 ‘추석의 情’을 함께 나눠- 취임 후 총 40개국 포함한 국내외 420여 현장 방문- 국내 임직원 농?특산물 선물 등 ‘따뜻한 감성경영’ 실천- 노인복지센터 급식봉사활동?독거노인 초청행사 등 ‘상생경영’도 지속 추진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지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동남아 5개국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목표 점검 및 달성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다.
특히, 이종수 사장은 2006년 취임이후 약 3년간 총 40개국 국내외 420여 현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일정 첫 날인 11일에는 싱가포르 지역 주요 발주처인 싱가포르 항만관리청을 찾아 향후 수주물량 증진을 위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2일에는 ‘싱가포르 주롱ㆍ투아스 준설매립 공사’ 현장을 찾아 동남아 지역 15개 지사장 및 현장소장들과 ‘2008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 점검회의’ 참석해 사업목표 점검 및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 현장’ 등 싱가포르지역 전 현장을 방문하고, 저녁만찬에 임직원 및 현지근로자 가족들을 초대해 명절을 맞아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어울리며 따뜻한 ‘추석의 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13일에 귀국 예정이다.
한편, 이종수 사장은 명절이 찾아올 때마다 해외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왔으며, 이번 추석을 맞아 국내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1사1촌’을 맺은 마을의 농?특산물을 선물하는 등 현대건설만의 ‘따뜻한 감성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매년 실시하고 있는 ‘노인복지센터 급식봉사활동’, ‘가회동 독거노인 초청행사’ 등 ‘상생과 나눔의 경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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