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최일룡 분양소장은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모두 서울접근성이 좋고,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경쟁력 있게 책정되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내방객들이 주로 실수요층이었고, 전반적으로 평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 강남권 대체신도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영 아파트이다.
A2-9블록의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687세대(전용면적 94, 101㎡), A3-9블록의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6개동 972세대(전용면적 101, 113㎡) 규모이다. 두 단지 모두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위례내부선(추진예정), 위례신사선(추진예정)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민영아파트 중에 유일한 전용면적 94㎡와 알파(α)룸 특화 설계가 눈에 띈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성남GC와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인접해 탁 트인 녹지조망이 장점이며, 최상층에 테라스하우스(9세대)도 설계되어 있다.
분양가는 센트럴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1,700만원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1,680만원대로 판교·분당과 비교해 서울접근성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가격졍쟁력이 높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분양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A1-7블록, 549세대)와 함께 2,208세대 규모로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미사강변 푸르지오 =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최근 지가상승률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떠오르고 있는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민영 브랜드 아파트이다.
지하 1층, 지상15~19층 15개동, 전용면적 74, 84㎡ 1,188세대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중심부인 망월천과 수변공원에 접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이다. 강남, 강동, 잠실 등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고 미사역(착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80만대로 책정되어 주변 강일지구·풍산지구 단지 시세(1,320~1,360만원대)와 비교해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청약일정
- 10월 7일 : 특별공급
- 10월 8일 : 1, 2순위 청약접수
- 10월 10일 : 3순위 청약접수
- 10월 16일 : 위례 센트럴/미사강변 당첨자발표
- 10월 17일 : 위례 그린파크 당첨자발표
- 10월 23~25일 : 지정계약